웨스트모어랜드·샌마리노…7층 36유닛 아파트 신축
LA 한인타운에 7층 높이 아파트(조감도)가 건설된다.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웨스트모어랜드와 샌마리노에 위치한 4유닛 규모의 주택(2811 W. San Marino St.)의 소유주는 해당 부지의 7층 높이 36유닛 아파트의 신규 개발 공사 신청서를 LA시 개발국에 제출했다. 신청 부지의 규모는 약 4050스퀘어피트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을 포함한 36유닛으로 구성됐다. 4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됐다. 지하에는 차량 2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건물의 디자인을 맡은 캘리포니아 디벨롭먼트&디자인에 따르면 건물은 모던 스타일로 지어지며 옥상에는 어메니티 데크(deck)도 설치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웨스트 아파트 36유닛 아파트 4유닛 규모 스튜디오 1베드룸